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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컴퓨터

폐토너수거 미사용토너매입

by 컴모아 2020. 2. 4.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사실 겨울날씨 치고는 그리 추운건 아니죠 그런데 요즘 너무나 겨울같지 않은 날씨여서 그런것 같아요 오후에는 눈도 오고 차사고도 나서 엄청 힘든 하루였네요 오전에는 군포에 있는 일반 가정집에서 폐토너 14개를 매입했어요 토너모델은 mlt-111s모델 이었네요 12개는 정품이었고 2개는 재생 이었어요 재생은 대부분 매입이 안되고 버려야 하는 토너 인데요 다행이 위의 모델은 매입이 되는 모델이었어요 군포수거를 마치고 서초동에서 다쓴토너 12개가 있다해서 방문을 했어요 토너 모델은 삼성칼라토너 clt-403s 모델이었네요 토너를 차에 싣는데 차안에 있는 폐컴퓨터를 보고 그사장님이 사무실에 폐컴퓨터 2대가 있다고 이것도 매입하냐고 물으시네요 그래서 당연히 매입한다고 하고 컴퓨터 2대를 샀네요 이렇게 토너수거하다가 컴퓨터수거 하기도 하고 컴퓨터수거 하다가 토너수거 하기도 하네요 우리업체가 이렇게 2가지 분야를 다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하시는 쪽에서도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다고 좋아들 하십니다. 오늘은 날씨도 우중충 하고 해서 수거전화가 별로 없었네요 어제 수거했던 컴퓨터를 스크랩업체에 넘기고 오후에는 별 일이 없어서 일찌감치 퇴근을했습니다 퇴근하면서 원래 제가 주로 다니는 성산대교를 안가고 왠일인지 오늘은 가양대교로 가게 되었는데요 글세 다리 중간쯤에서 뒤에서 꽝하고 라보차가 제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앞에도 차가 밀리고 있어서 제차가 앞차를 받고 그차가 또 그앞차를 받는 4중추돌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운전을 한지 25년 정도 되었지만 이렇게 뒤에서 세게 받는 경우는 처음 이었네요 사고라고 해봤자 접촉사고 2번 정도 밖에 없었던 저로서는 엄청 당황하게 되었네요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전화 번호도 없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겨우 전화를 했는데 아뿔사 여기가 가양대교 인줄 모르고 늘 다니던 성산대교로 착각해서 보험회사 직원과 레카차 운전자가 저때문에 엄청 고생을 하고 늦게서야 도착을 했네요.... 전 완전 멘붕이었어요 이렇게 차사고가 나면 차를 수리해야 하는데 내일부터 수거업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몸도 지금은 괜찮지만 자고 내일 일어나면 어떨지도 모르고 일단 내일은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받아봐야 할듯 합니다. 오른쪽 다리가 좀 불편하네요 뒤에서 받은 라보차량의 운전자에게 졸았냐고 물으니 브레이크가 안들었다고 하네요... 천만 다행인 것은 뒷차가 라보 여서 망정이지 큰 트럭이었으면 전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이렇게 몸이 멀쩡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겠죠~~ 지금은 차량 수리 맡기고 렌트카 받아서 집에 왔네요 오늘은 일찍 쉬어야 겠어요 어쩌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참 토너수거 신청시 한가지 유의점 알려 드립니다. 모델명 위치 갯수를 파악하시고 연락주시구요 혹시 모델명을 잘 모르시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 주세요 미사용토너 판매시에는 사진을 필수로 찍어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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